티아라 지연 솔로데뷔곡 1분1초 뮤직비디오

요즘 티아라 출신 지연의 솔로데뷔곡 1분 1초가 화제다.

노래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 유명한 '골반춤' 뮤직비디오 때문에 화제라는데...

이건 뭐....

그 귀엽고 이뻤던 보핍보핍과 롤리폴리의 지연이는 온데간데 없고...

어디 3류 에로 비디오에나 나올법한 허리돌림 신공을 시종일관 시전하는 어린 여자애만 하나 보이는데.....

도대체 애한테 무슨짓을 시키는건지...

아무리 성인이 된 지연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?

내눈이 이상한건지는 모르지만...

진짜 이건 섹시가 아니다. 야한것도 아니다.

그냥 여자애가 다리 쩌억 벌리고 허리를 맷돌돌리기 하는 괴상망측한 뮤직비디오다.

정말 추잡스러운 몸짓으로 밖에는 안보인다.

나 지연이 안티 아니다. 

아니.. 안티가 아니라, 오히려 지연이 팬에 더 가깝다.

그래서

옛날 그 '박얘쁜' 사건이 있었을때도 난 지연이는 아닐거라고 믿었던 사람이고,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.

설령 지연이가 진짜 박애쁜이 맞다고 하더라도.... 충분히 이해해주고 여전한 팬심으로 좋아해줄수 있다.

근데...

이번 저 골반돌리기 뮤직비디오는 정말 아닌거 같다.

추하다...

아무리 화영왕따사건(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)으로 인해서 예전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티아라라고는 하지만....

이번에는 너무 무리수를 둔거 같다.

지연아..

도대체 어디까지 갈거니?

안쓰럽다...정말 ㅠㅠ